UTORO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토로에 사랑을 일본 교토부 우지시 우토로 51번지 2차대전 중 교토 군비행장건설을 위해 강제동원된 조선인 노동자의 집단거주지. 일본 패전후 닛산자동차계열사로 계승되었으나 버려진 땅으로 갈곳 없던 조선인들이 거주하게 되고 1987년 경영적자보충을 위하여 닛산자동차그룹은 우토로마을의 토지를 매각에 나서고 60년 넘게 살아온 주민들에가 퇴거를 명한다. 전후 아무 보상도 없이 한일 양국에 버림받고 일본사회에서도 차별받으며 겨우 마을을 일구고 살아온 이들은 갈곳이 없게 된다. 2000년대 후반, 국내외적으로 이슈로 제기되고 15만명이 넘는 성금운동이 있었다. 그리고 우리정부가 설립한 '우토로재단법인'이 우토로지구를 매입한다는 2011년 2월 1일 연합뉴스 기사이다. '우토로 지구' 토지매입 사실상 완료 http://www.yo..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