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Landscape

기온 (祇園) / 마이코 (舞妓)

T.S.Park 2010. 10. 5. 21:46

 

천년고도 교토, 가장 교토다운 거리 기온(GION,祇園)....



 

 ▲ 야사카신사를 마주하는 기온의 주도로 시조도리(四條通り), 레고블럭같이 빈틈없는 상가거리


 

 ▲ 기온 하나미코지(花見小路)의 어느 골목, 해가 질 무렵이면 고급요정들과 식당종업원들은 가게앞을 비로 쓸고 물을 뿌리며
등을 밝히고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한다. 해가지면 콜택시가 다니지만  옛날에는 인력거가 다녔을 듯.


 

▲ 마이코(舞妓,Myco), 컬러화보집에서 금방 뛰쳐 나온듯한 모습에 서양관광객들을 비명에 가까운 탄성과 함께
사진을 찍게 만드는 기온거리의 걸어다니는 스타.  이들을 따라 카메라를 들고  달리는 외국인도 볼수 있다.
서점에서도 게이샤를 소개하는 사진집이 많다.


 

▲ 2010/09/25일자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천년의 산책,교토]편에서 사진속의 마이코상들을 만날 수 있다.


 

▲ 가로등이 켜지기 시작하는 기온거리..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을을 알리는 표지판을 찾아볼 수 있다.


 

▲ 어둠이 내린 기온거리의 컬러..


 

▲ 비지니스맨들을 맞이하는 마이코상..

 


 

▲ 비내리는 하나미코지(花見小路)



2010. Kyoto.

Panasonic GF1  14-42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