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에는 茗可隱 (명가은)이라는 작은 찻집이 하나 있습니다.
도시의 소음도 부대끼는 사람도 없는 시골마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키는 사람도 돈을 받는 사람도 없습니다 .
그냥 차한잔 하고 궤짝위에 찻값놓고 알아서 잔돈을 가져갑니다.
하루종일 않아 차를 마셔도 괜찮습니다.
이곳에서는 시간도 잠시 멈춥니다.
촬영정보 : CANON G3-QL17L. Fuju Sensia100, 필름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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